오늘 아침 애드센스를 확인하다가 또 한 번 멈칫했다.
사이트에 ‘유용성이 낮은 콘텐츠’라는 안내가 떠 있었기 때문이다.
글을 꾸준히 올리고 있었기에 처음에는 무엇이 문제인지 잘 이해되지 않았다.
그중에는 내가 직접 사용해 보지 않은 제휴상품을 소개한 글도 있었다.
이런 글은 실제 경험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몇 개를 비공개로 돌렸다.
반면 콩밭에서 직접 본 잡초 이야기, 내가 직접 만든 물건, 시장과 주식을 공부하며 느낀 점처럼 내 경험이 들어간 글은 그대로 남겼다.
아직 애드센스의 판단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른다.
하지만 오늘 한 가지는 배웠다.
글의 수를 늘리는 것보다 내가 직접 보고, 겪고, 느낀 것을 솔직하게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.
그래서 오늘 다시 재심사를 신청했다. 결과를 기다려보려고 한다.
이번에는 어떤답이 돌아올지 ,조용히 기다려 보려고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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